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마루 카즈야 (문단 편집) == 행적 == 4권에서 이름만 등장, 5권부터 전면적으로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3화에 등장했다. 그 나이가 되도록 만화는 전혀 안 보고 살다가 어느날 퇴근길에 버려진 '소년 점프'를 보고 흥미를 가져 읽어보게 되고,[* 위의 사진을 잘 보면 점프의 표지모델이 [[모리타 마사카즈|히라마루 성우]]의 대표작인 [[쿠로사키 이치고]]다.]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이 정도가 프로 만화라면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여,[* 애니판에서는 [[아시로기 무토]]가 지하철에서 "인기 만화가가 돼서 아즈키랑 결혼도 하고 돈도 벌자! 우왕!" 했는데, 히라마루가 그걸 듣고 '만화가가 되면 여자도 돈도 생겨?' 라고 하고는 점프를 주워보는 장면이 들어갔다.] 그날 바로 사표를 내고 한 달만에 '''처음 완성한 만화'''를 집영사에 가져가고, '''그 [[해달 11호]]가 연재를 타게 되었다'''. [[마시로 모리타카]]가 입원했다는 얘기에 병문안 간다는 핑계로 일을 쉬고 찾아갔다가, 마시로가 입원해서도 일을 하는걸 보고 역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아즈키를 보고 꽃을 주면서 "여친 분, 역시 이런 삶에 끌리는 건가요?"라고 물어본다. 아즈키가 그렇다고 답하자 그 동안 잘못 산 거 같다며 만화를 열심히 그리겠다고 한다. 요시다: '오케이. 이걸로 이번 주는 안전빵이다.' TRAP 연재 중단 사태 때는 편집장 면전에서 항의하고 비꼬는 말을 한다. 이후에는 만화 그리는 거 말고 할 일은 없다며 퇴장했다. [[파일:attachment/히라마루 카즈야/hiramaru-propose.jpg]] 114화에서 결국 모두의 응원과 요시다의 걱정 하에 아오키에게 고백을 하고 성공했다. 문제는 그 후로 행복의 절정에 솟아 오른터라 히라마루 특유의 센스라거나 다크함이 몽땅 날아갔다는 것. 그 덕에 만화를 그리지 못하는 히라마루지만, 그래봐야 요시다가 이빨을 까면 엄청난 네거티브에 빠져서 마구 그리게 된다. 해달 11호 연재가 끝나고 연애물 단편 경쟁에서도 아오키 다음의 2위를 차지했다. 그 단편 내용이 압권. '''학교의 퀸카가 아웃사이더인 주인공에게 고백하자 (이건 함정이라며) "요, 용서해줘! 뭔진 몰라도 잘못했어!" 하고 고백을 피해 도망다닌다는 내용.''' 담당 편집자 요시다는 역시 네거티브는 니가 짱이라며 감탄했다. 이 작품을 연재회의에 올린다는 요시다에게 히라마루는 "1위를 한 아오키씨 작품은 당연히 연재될테니 소재가 겹치면 창피만 당할걸?" 이라고 하자 요시다는 "걱정마. 자네껀 '''개그물'''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성적을 얻었으니 당연히 다음 연재작은 [[아오키 코우]]와 히라마루의 작품일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나미네 토오루]]가 등장하는 바람에, 셋다 학원물이라 둘만 연재하기로 하면서 히라마루의 연재작이 탈락했다. 요시다는 전에 히라마루의 네거티브 에너지를 끌어내기 위해서 '아오키 선생이 일 안하는 남자는 싫다고 했잖아? 이번 연재에 실패하면 아오키 선생은 널 떠날거야.' 이런 말을 해둔터라 놀라서 달려가지만, 히라마루는 이미 자동응답기에 유서를 남겨두고 절망의 끝에 있었다. 그런데 다행히 아오키가 어시가 부족해서 히라마루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와서 순식간에 부활. '''"유리땅이 연재를 시작하고, 저는 그 어시라니. 최고의 상황이군요."''' 그리고 어시들에게 "아오키 선생님이 남자는 믿을 수 없지만, 히라마루 선생님이라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행복의 늪에 빠진다. 어시에서 짤린 [[나카이 타쿠로]]가 아오키 유리코에게 행패를 부리러 왔더니 바람처럼 나타나서 옷을 벗는데 숨겨진 옷이 '''[[이소룡]]의 노란 츄리닝'''. 개그담당 답게 개그로 끝났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용기있게 나가서 나카이를 막으려고 노력한다. 거기까지는 좋았으나 나카이가 술에 취한 채 푸념하는 말을 들은 히라마루가 '''나카이에게 동질감을 느껴서 나카이를 자신의 어시로 받아들인다.''' 덕분에 이제 나카이도 요시다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히라마루에게는 프로포즈 떡밥을, 그리고 나카이에게는 아오키 유리코와 점의 위치만 빼면 쏙 빼닮은 언니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떡밥을 던진다. 다만 히라마루는 그렇게 될 경우 나카이와 동서지간이 된다는 점이 불쾌한 듯.[* 다만 히라미루가 "'''얼굴도 사진도 본적 없지만''' 있긴 있대" 라고 했고, 오로지 요시다의 이야기에서만 아오키의 언니가 등장하는걸로 보아서는 아오키와 빼닮은 언니는 요시다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159화서 자신의 만화가 애니화 되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지만, 아오키의 만화가 연재종료 크리를 맞자 곧바로 절망한다. 그 와중에 아오키와 유원지 약속을 잡고[* [[아오키 유리코]]의 독백에 의하면 2년전에 고백한 이후 차를 마시는걸 제외하면 처음으로 한 데이트 신청이라고 한다.], 프로포즈하기 위해 5천만엔짜리 반지를 샀으나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잃어버렸다. 결국 히라마루는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지만 요시다를 본 아오키가 상황을 어느정도 눈치채서 히라마루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내고 이에 용기를 얻은 히라마루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고백하고,[* 원래는 "당신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할려고 했던 것 같지만 너무 떨려서 저렇게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아오키도 수락한다. 관람차에서 나온 아오키가 "그래도 인생에서 딱 한번 받는 프로포즈인데 이게 뭐에요"하자 히라마루도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라고 알콩달콩하게 대화를 하면서 놀이공원을 나가려고 하는데, 때마침 물품 보관소에 반지가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반지도 찾는다. [[파일:attachment/히라마루 카즈야/hiramaru-marry.jpg]] 원작에서는 아오키와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장면만 나왔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결혼한 모습까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